아리랑의 유래


아리랑의 유래


1.


한자와 관련된 어원 고찰은 흥선대원군 경복궁 중수 무렵 고향을 떠나는 부역꾼들이 '나는 님과 이별한다'는 뜻으로 아리랑(我離娘)을 불렀다는 설,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수를 위한 당백전 발행으로 원성이 자자하여 차라리 '내 귀가 멀었다'는 뜻으로 아이농(我耳聾)이라 한 것에서 유래했다.

2.

아리랑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아리랑은 2012년 12월, 대한민국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1]2014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역별로 각각 다른 아리랑이 전해져 온다.

아리랑은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한반도와 해외 한민족 사회에서 널리 애창되는 대표적인 노래이며 한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발생된 아리랑은 강원도 정선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어 1억 한민족의 민요가 되었다.[2]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阿里娘打令[3](아리랑타령)이 있으며, 한자 표기는 원래 어원이 아닌 한자의 음을 빌려 표기한 음차 표기이다.


3.

아리랑의 어원은 불분명하나,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시각에서는 아리랑을 '아리다'에 연관짓기도 한다. 아리다의 원래 어형은 '알히다[5]'이며 이는 '앓다'에 '-이-'가 붙어 형용사로 굳어진 것으로 본다. '아라리가 났네'는 '앓이가 나다'로 풀이되며 '앓이'는 '앓다'의 명사형이다. '앓앓이'는 강조를 위해 어간을 중복해서 사용했거나 다른 지역에서 나타나는 '아리리'와 같이 '앓이앓이'가 줄어든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에는 '가슴앓이, 속앓이' 등의 형태로 남아있으며 '나다'는 '병이 나다'에서 '나다'에 대응한다. 또한 '아리랑'은 '구부렁(구부르다)', '달랑달랑(달다)'과 같이 동사 어간접미사를 붙여 의태어를 만든 것일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쓰리랑은 쓰리다와 연관된다.


또한 아래와 같이 한자에 연관하여 어원을 찾기도 하지만, 과거 어떠한 문헌에도 다음 예가 나타나지 않아 다양한 한자음에 음차한 것에 불과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민간어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자와 관련된 어원 고찰은 흥선대원군경복궁 중수 무렵 고향을 떠나는 부역꾼들이 '나는 님과 이별한다'는 뜻으로 아리랑(我離娘)을 불렀다는 설,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수를 위한 당백전 발행으로 원성이 자자하여 차라리 '내 귀가 멀었다'는 뜻으로 아이농(我耳聾)이라 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 세 번째로 밀양 아리랑의 전설의 주인공 '아랑'을 애도한 노래에서 유래했다는 아랑전설(阿娘傳說), 네 번째로 신라 박혁거세의 아내 알영부인을 찬미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 등이 있다.[6]

한편, 수필가 윤오영은 그의 수필 <민요 아리랑>에서 이들 어원설이 부회(附會)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하며, 아리랑의 '랑'은 령(嶺)의 변음이며 '아리'는 '장(長)'의 뜻을 지니므로 '아리랑'은 곧 '긴 고개'를 뜻한다고 설명한다. 그 근거로 장백산의 옛 이름인 '아이민상견'(阿爾民商堅)의 '아이'는 '장(長)'의 훈(訓)이며, '민'은 백(白)의 훈차이고, '상견'은 산(山)의 반절음이니 '장(長)'의 고어가 '아리'인 것이 분명하다는 설명과 함께, 아리수(阿利水)역시 곧 장강(長江)을 뜻하는 것으로 그 시대,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강을 부른 이름이므로 '아리랑' 역시 지역 마다 있는 가장 큰 고개를 부르는 이름이었음을 밝힌다. 덧붙여 '쓰리랑'은 '시리 시리 시리랑'에서 온 것으로 이는 '사리 사리' 혹은 '서리 서리'의 변음이며, 지방마다 높은재를 '사실고개', '서슬고개'로 부르는 것으로 미루어 '꾸불꾸불 서린 고개길'을 뜻한다고 설명한다.[7]

'아리랑'과 '쓰리랑'은 고대 북방 샤머니즘의 장례문화에서 '영혼을 맞이하고 이별의 슬픔을 참는다'라는 의미로 추정된다는 견해도 있다.[8]

노래 아리랑은 떠돌이 소리꾼들이 부르던 것으로 전국을 떠돌며 힘든 고개를 넘을 때 힘든 것을 노래한 것으로 백성들이 그네들이 부르는 노래를 따라부르게 된 것이다. 아리랑 스리랑은 높고 구불구불한 재를 일컫는다.

이밖에도 뜻이 없다는 설 등 여러 설과 구음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는 설이 있다.


4. 

아리랑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 사람들은 흔히 아리랑을 고개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아리랑은 고개이름이 아니라 가슴이 아리다는 뜻에서 유래되었고 쓰리랑은 가슴이 쓰리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아리랑 쓰리랑은 가슴이 아리고 쓰리다는 말이다.

왜 아리고 쓰리다가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민요로 되었을까?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몇 번이 모자라는 천 번에 가까운 외침을 받아왔다. 너무나도 빈번하게 외침을 받다 보니 항상 언제 당할지 모른다는 심리로 인해 늘 불안한 삶을 살아오게 되었다. 그래서 ‘무사한가?’가 우리민족의 인사말이 되어왔다. 중국인이 ‘밥을 먹었느냐?’가 인사말이 된 것에 비하면 참으로 우리민족의 비극적인 역사를 알 수 있다. 게다가 조선조 518년을 통해 양반과 상놈의 문화 때문에 백성들의 삶이 몹시 고달파졌다.

이러한 역사는 우리민족을 한(恨)의 민족으로 만들었다. 일제치하 시대인 1930·40년대 만들어진 가요 절대다수가 가사가 슬프고 멜로디가 느린 것이 특징이며, 이는 곧 우리민족의 한 많은 정서를 말해주는 좋은 예이다.
수많은 노래 중에서 우리민족의 비참한 역사 및 이로 인해 한의 민족이 된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내는 가요가 바로 아리랑이다. 이런 맥락에 의해 한국에는 아리랑가요 대표적인 정선아리랑 외에 진도아리랑, 홀로아리랑, 울산아리랑 등 수십 가지가 있다.

해외에 이주한 우리민족도 ‘전통아리랑’ 정서를 갖고 있었고 타향에서 정착하는 과정에 또 수많은 한이 싸이게 되었다. 이를테면 해외동포 700만 명 중 고국전통문화를 가장 잘 보존해온 조선족은 만주이주 초창기부터 삶의 터전을 마련하느라 고생과 고통이 가슴을 짓눌러 왔으며 한의 역사가 계속 지속되었던 것이다. 이 과정에 한의 정서가 담긴 아리랑을 비롯한 전통가요를 부르며 고달픈 맘을 달래 오곤 하였다.

신중국 건립 후 소수민족문화를 계승하고 발전하라는 중앙정부의 정책에 의해 조선족은 전통문화를 지켜올 수 있었고 새로운 민족정서를 반영하는 가요도 많이 창작하게 되었다. 아울러 전통 민요를 조선족의 실생활을 토대로 새로운 연변아리랑을 창작해냈다.

중국56개 민족 중 조선족은 가장 능가선무(能歌善舞)한 민족으로 소문나 있다. 따라서 조선족의 농악무는 2009년 이미 중국무형문화재에 등록이 되었고 제3차 중국무형문화재등록에 조선족 씨름, 회혼례, 가야금, 판소리와 함께 연변아리랑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21일 길림신문을 비롯한 언론이 이 소식을 보도하자 이튿날인 6월 22일 한국의 지상파방송 3사와 조·중·동을 포함해 수많은 언론들이 떠들었다. 그런데 일부 한국 언론의 보도내용에 “중국이 아리랑을 약탈했다”는 주장이 있어 중국정부와 조선족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아리랑은 한국만의 자산이 아니라 전체 백의민족의 공동소유이다. 쉽게 말해 해외에 살고 있는 동포들도 소유할 자격이 있다. 조선족의 경우 거주국의 공민으로서 자신들의 문화가 국가무형문화재에 등록되는 것은 영광이며 고국인 한국은 이를 마땅히 지지하야 할 입장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한국 언론이 왜 약탈을 들먹이며 민감한 반응을 보일까? 그 근본적인 이유는 수천 년 동안 외침을 받아온 피해의식에서 생겨난 결과가 아닐까?

전체 백의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이 한국 언론에 의해 또 한 번 수난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5.

'아리'는 하늘을 뜻하는 '알'의 변음(變音)이고,
'랑(郞)'은 사내·남편 외에도 '주인'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종대씨는 50년 전 중국 산둥성 일대에서 발굴된 8500년 전 토기에 새겨진 그림 문자를 근거로 들었다.
다섯 봉우리 산 위에 반달 같은 모양이 있고 그 위에 둥근 해가 있는 그림 문자였다.
이씨는 "학계에서는 이 그림이 아사달을 뜻한다고 보지만 사실 아리랑을 뜻한다"며 "직계 자손인 우리가 부끄럽게도 오랜 세월 잊고 살았다"고 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여서 이씨를 만나봤다.
70세인 그는 전기제품 회사에 다니던 30년 전부터 우리 역사를 공부했는데 15년 전에 고대 그림 문자를 보고 아리랑의 뜻을 풀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런 내용을 담은 책을 내려고 했지만 출판사들이 거절해 작년에 자비로 40권을 찍었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인터넷과 자료를 찾아봤다.

아리랑의 어원(語源)에 대해 30종 가까운 설이 있으나 정설은 없었다.

경복궁 중건 때 원납전을 내라는 말에 저항한 민초(民草)들이 '내 귀는 멀었다'며 '아이롱(我耳聾)'이라는 노래를 부른 것이 기원이 됐다는 설,

'밝(光)'의 고어인 '아리'와 고개를 뜻하는 '령(嶺)'이 합쳐졌다는 양주동의 '아리령설',

고대 낙랑시대 교통의 관문이었던 자비령의 이름인 '아라'에서 유래했다는 이병도의 '낙랑설' 등이 있다.

미국인 헐버트는 1896년 최초의 아리랑 악보와 영문 가사를 남기면서 "한국인들에게 아리랑의 뜻을 물었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썼다.

어원을 추적한 첫 연구는 1930년 일제 총독부 기관지에 실린 '조선 민요 아리랑'이었다. '아이롱설'과 나를 버리고 떠난 임이라는 '아리랑(我離娘)설' 등 6가지 설을 들고 있다. 아리랑 연구가 조용호 박사는 이 논문이 "아리랑을 희화화하고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려는 의도를 감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2011년 조선족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우리는 2012년 아리랑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했지만 우리 무형문화재로는 올리지 못하고 있다. 2005년에 국내에 소개된 러시아 학자 추지노브와 유게라심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민족은 인종학적으로 고대 아리아족에서 갈려 나와 동쪽으로 이동했는데 이 아리아족과 아리랑이 관련이 있다고 한다. '아리아'는 '하느님의 아들', '아리야'는 '신성하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이 주장은 이종대씨의 '하느님설'과 닮았다.

외국인들이 아리랑을 먼저 연구했고 지금도 세계를 뒤지며 다양한 방법으로 근원을 찾고 있으며 중국은 자기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하다. 한반도에서만 찾고 있어서 그동안 여러 연구가 있었어도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정부 차원의 지원은 바라지 않더라도 학자들이 각성해서 과학적 연구로 하루빨리 아리랑의 뜻을 복원해야 한다. 그것이 후손 된 도리다. "잘못 아는 것, 모르는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이 민족은 영원히 부평초처럼 떠돌 수밖에 없다"는 이씨의 말이 귓가에 쟁쟁하다.


6.


현대인의 성경 / 창세기 10:30,
‘이들이 사는 땅은 메사에서부터 동쪽 산간 지역 스발까지였다.’

쉬운성경 /
‘이들은 메사와 동쪽 땅의 산악 지방에 있는 스발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두 성경에서 욕단 족속들이 사는 지역은 메사에서부터  동쪽 아시아지역의 산악지방인 스발 사이에 살았다고 합니다. 

대 홍수 후 욕단이 유일신 신앙을 갖고서 동양으로 이동을 시작할 때에 벨렉은 형제인 욕단을 버리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마음을 품고서 반대 방향인 서쪽인 ,즉 시날 평원으로 니므롯의 무 리와 하나가 되어 서부로 갔던 것입니다.

욕단의 가계는 무엇보다도 큰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때는 아직 노아를 비롯해 아르박삿, 셀라, 벨렉과 욕단의 아버지 에벨이 살아 있을 때였습니다.
벨렉의 가계는 아버지 에벨과 형제 욕단의 가계와 이별하고 서쪽으로 향하여 가고 욕단의 가계는 동양으로 향하여 갔던 것입니다.
욕단은 스발을 향해 동쪽으로 옮겨갔습니다. 스발은 그의 목적지였습니다. 우리 겨레의 노래 아리랑은 그 때에 욕단의 가계가 동방으로 이동하면서 불렀던 찬송가였습니다.

첫째, 아리랑고개를 넘어 동방으로

아리랑은 우리 겨레의 영아기 때의 체험을 간직하고 있는 민족의 역사 노래인 동시 에 현존하는 인류 가장 오래된 찬송가로서 한국인이 처음부터 창조주 하나님을 섬 긴 욕단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규명해줍니다, 알이랑은 선민 한민족의 키워드입니 다, 이것이 아리랑의 비밀입니다,

아리랑은 하나님과 함께라는 뜻입니다. 아리랑은 하나님 중심사상이요, 신본주의 정신입니다. 욕단은 홍수 후 니므롯에 의해서 셈족의 하나님 신앙이 강하게 흔들릴 때에도 결코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도전 받는 유일신 신앙을 보전하고자 ‘알이랑 정신’ 즉 하나님 중심 사상과 신본주의 정신을 갖고서 새 땅을 찾아 알이랑고개(파미르 고원-천산산맥-알타이 산맥)을 넘어 아 시아로 멀리 이동한 것입니다. 이것이 현존하는 인류 최고의 찬송가인 알이랑 역 사의 태동의 배경입니다. 인터넷의 위키백과 사전에서 아리랑에 대한 글을 뽑아봤 습니다, 

‘아리랑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2012년 12월, 대한민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1] 또한, 2014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 역별로 각각 다른 아리랑이 전해져 온다. 아리랑은 한국의 각 지역 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노래로는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해주아리랑 등이 있다. 20 세기 이후에 주로 불려지고 있는 아리랑은 경기아리랑 또는 '신아리랑'이라 하며, 구한말에 지 금의 형태로 정형화된 노래이다. 수백에 가까운 변종이 있었을 정도로 즐겨 불리던 이 민요는 후렴부와 독창부가 번갈아 가면서 불리도록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아리랑은 여러 사람이 같이 부를 때에는 '아리랑'이라는 전주부나 후렴부 사이에 여러 기원과 변종의 가사를 붙여 계 속 이어 부를 수 있고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노래이다. 

구한 말의 선교사 헐버트는 문경 새재 아리랑을 채보하여 영문 월간지 '한국소식' 1896년 2월 호에 실었는데, 이것이 아리랑을 서양음계로 처음 채보한 것이다.[8]

이때 헐버트는 아리랑은 한국인에게 쌀과 같은 존재라고 소개하였다.
1926년의 한국 최초의 장편 영화 〈아리랑〉의 주제 음악으로 쓰여 유명해졌다.[9][10]

아리랑은 최근 많은 방식으로 편곡되고 있다.
예를 들어 북한 공훈예술가 최성환 편곡의 관현악판 편곡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마주 투 코리아(Homage to Korea)나 아리랑 랩소디(Arirang Rhapsody), 최근엔 아리랑 판타지(Arirang fantasy)등이 있다. 미국 칼빈 대학교 교수이며 미국 찬송가 편찬원이었던 버트 폴먼(Bert Frederick Polman)교수는 아리랑의 멜로디를 가지고 1990년 미국 찬송가 229장을 만들었다. 제목은 '그리스도, 당신의 충만하심'(Christ, You Are the Fullness)이다. 같은 편집위원인 에밀리 브 링크는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서 12명의 전원 찬성으로 새로운 찬송가에 실리게 되었었다고 한다.[11] 

한국 찬송가에는 횃불트리니티 대학원의 김은희교수는 평화통일과 화해를 위하여 남북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고민하며 연구하던 중 8,000만 민족의 애가인, 아리랑 곡조 (HymnTune)에 의한 아리랑(Arirang) 찬송을 작시한 바 있다. 아울러 아리랑 오르간 환상곡 (Arirang Organ Fantasy)연주와 아리랑 찬송가를 통하여 ‘평화통일과 화해’의 방안을 모색하 였다.[12] 아리랑(Beautiful Daring)은 민족의 애가(哀歌)이며 통일 조국이 함께 부를 민족의 애 가이므로 비록 지난 70년간 사상과 이념이 다른 체제 속에서 살아왔지만 우리가 한 민족이며, 한 동포임을 확인하게 해주는 곡이라고 주장한다. 해외 동포와 교회, 심지어 세계교회까지 한반 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오랫동안 염원해 왔던 기도가 아리랑찬송을 통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통일 후 민족의 애가, 아리랑을 통하여 주체사상으로 의식화 되어있는 북한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개하는 도구가 되길 기대를 가지고 만들었다. [13] 

1.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에 수심도 많다.  

3.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 섣달에도 꽃만 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리랑’이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모든 종류의 아리랑 노래에서 변하지 않고 쓰이고 있는 후렴구가 아리랑입니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아리랑이라는 말은 특별한 뜻과 사연이 배어 있다는 뜻입니다.
아리랑이 후렴구라는 사실은 아리 랑이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왜냐하면 대부 분의 후렴은 그 노래의 중요 메시지가 들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렇다면 아리랑 에 담겨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아리랑에는 한국인의 원형과 정체가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아주 귀중한 비밀이 감 추어져 있습니다. 아리랑은 신민 한 민족의 키워드입니다. 아리랑은 원래 ‘알이랑’ 입니다. 알이랑-아리랑. 아리랑은 원래 ‘알’과 ‘이랑’으로 구분됩니다. ‘알’은 하나 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란 신명은 본래 ‘알’이었습니다. 알에 한이라는 관형사 를 붙이고, ‘알’ 뒤에 ‘님’이라는 존칭명사를 붙여서 ‘한알님’이라고 했습니다. 그것 이 한알림-하날님-하나님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알’은 하나님입니다. 히브리 어 ‘엘’ 아랍인의 ‘알아(알라)는 바로 이 ‘알’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알라는 아랍사 람들의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로써 아랍 그리스도인들도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창 조주 하나님을 뜻하는 인류 최초의 신명이 ‘알’이었는데 노아에 의해 홍수 이후의 세대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알’은홍수 이전 최초의 인류 가계로부터 내려온 지상 최초의 낱말 중 하나 로 고대 창조주 유일신 하나님을 뜻하는 이름입니다. 

‘이랑’은 함께라는 토씨로서 영어의 ‘with’와 같은 것입니다.

예로 갑돌이랑은, 갑순일랑은 갑돌이와 함께, 갑순이와 함께라는 뜻입니다,
언어학자들은 토씨는 6천년 이상 간다고 합니다.
아리랑을 다시 쓰면, 알이랑 알이랑 아라리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입니다,
이것을 풀이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요, 하나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가 되겠습니다,
(with God, with God, With God, just God. Accompany with God, I will cross mountains.)

그러므로 알이랑은 하나님과 함께라는 뜻입니다,
왜 ‘알’이 유일신 하나님을 뜻하 는 말이었을까요? ‘알’이 수 많은 생명을 낳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고개를 넘어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고대 한민족이 이란 고원을 지나 파미르고원을 넘어, 천산산맥을 넘어 알타이 산맥을 넘어갔다는 말입니다, ‘파미 르’고원을 한자로 총령(蔥嶺)이라고 합니다, 총은 우리 먹는 파를 말하며, 령은 마 루를 말합니다, 한국말로 파 마루(파미르)입니다 지리학에서도 역시 파미르고원은 파가 많이 자생한다고 합니다. 파미르고원은 파마루로서 파가 많이 자생하는 산마 루이기에 파마루(파미르)고원인 것입니다, 파미르는 한국말 파마루에서 전음된 것입니다, 천산산맥도 영어로 Tien Shan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어적 연관성은 고대 한국인이 참으로 ‘파미르’고원을 지나 천산산맥을 넘 고 알타이 산맥을 넘어서 동방으로 이동해 왔음을 보여 주는 하나의 고고학적 증명 입니다. 알타이 고개를 넘어서 동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바이칼(밝하알)호수가 나 옵니다. 한국인의 선조들은 이 바이칼호수를 거쳐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마 침내 아시아 동녘에서 제일 높고 밝은 산인 한밝산(태백산-백두산)에 이르러 배달 나라를 세웠던 것입니다. 백두산 산정에 올라 창조주 하나님께 천제를 드린 후에 이 찬송가를 불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아리랑’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던 고 대 한국인이 이 땅에 오기까지 수 많은 산과 언덕과 고원들을 넘으면서 부른 찬송 가였던 것입니다, 

아리랑이 우리 겨레의 마음 속에 그토록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겨레의 역사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해온 민족의 숨결이며 역사의 맥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세번째 가사인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은 누구를 뜻합니까? 문맥상 하 나님을 섬기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이 됩니다,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바로 앞의 가사는 하나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는 뜻인데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것은 홍수 후 노아의 후손들인 에벨의 자손들 벨렉계와 욕단 계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벨렉계가 방향을 전환해서 니므롯을 좇아 서쪽으로 떠 나는 벨렉계 형제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네번째 구절인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것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에 대한 악담 이나 저주가 결단코 아닙니다, 만약 노래 가사가 ‘나를 버리고 가는 놈’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고 했다면 그것은 실제로 발에 병이 나라고 욕하는 것이 될 것입 니다, 그러나 가사는 ‘가시는 님’이라고 했으며, 십리도 못가서 발 병난다고 한 것 은 더 떠나 가지 못하고 나의 품으로 되돌아 와 달라는 연정을 노래한 것입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는 자들을 향해 다시 순수한 하나님신앙으로 되돌 아 올 것을 촉구하는 노래인 것입니다, 이렇게 겨레의 노래 아리랑에는 하나님을 위한 열정과 잃은 자를 위한 연민이 함께 깊이 베어 있습니다, 경천애인의 얼이 닮 긴 노래입니다,

알이랑 고개를 넘어가던 우리 조상들의 가슴에 한 가지 커다란 근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들인 서부로 향하여 갔던 배역자들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세상 근심과는 다른 것입니다, 알이랑의 2절은 바로 그것을 노래한 것입니 다, ‘청천 하늘에 잔 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다.’ 우리 조상은 셈의 자 손이기 때문에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아라랏 산에서 하나님께 첫 제사를 드렸듯이 산정에서의 제자를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육축을 끌고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 물을 건너 동방으로 이동해 왔는데, 이러한 유목민들은 들판이나 산 기슭에서 밤을 많이 지새웁니다, 

밤에는 하늘에 별이 빛납니다, 그래서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다고 노래한 것입니다, 그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만큼이나 그들의 가슴에 하나님을 버린 자들로 인해 수 심도 많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알이랑 찬송은 욕단족속이 중앙 아시아와 시베리아를 거치면서 이곳 아시아에 오기까지 끊임없이 불리어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겨레의 삶 가운데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 절에 드디어 목적지인 백두산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 섣달에도 꽃만 핀다.’ 꿈에도 그리던 백두산을 만나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면서 개척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홍수 후 인류의 최초의 찬송가입니다, 겨레의 노래 아리랑은 우 리 한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으뜸가는 코드입니다, 알이랑 민족 한국인 은 하나님을 섬기는 유일신 신앙으로 민족사를 시작한 셈족의 거룩한 백성인 것입 니다, 

둘째로 창조주 유일신의 이름 ‘알’
쌀은 볏알(볍씨), 과실도 씨알에서 생기고, 하늘과 땅과 바다의 허다한 생물들이 또한 ‘알’에서 탄생합니다, 그래서 ‘알’은 모체요 근원이요 시작이란 뜻을 갖습니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도 ‘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요 근원이시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그 ‘알’ 이 큰 모체이시고 큰 근원이시며 크다란 시원이시기에 ‘알’ 앞에 ‘큰’ 것을 뜻하는 ‘한’이라는 관 형사를 붙였습니다. 또한 ‘알’이 인격적 존재임으로 ‘알’ 뒤에 ‘님’이라는 존칭명사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유일신을 ‘한알님’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이 한알님이 하늘님, 하날님, 하나님으 로 변한 것입니다,     
                                                                                                               
더욱이 하늘은 둥글어서 ‘알’인데 하늘이라는 말도 처음에는 한알, 즉 큰 알(卵)이었습니다 한알-하날-하늘로 변한 것입니다, 만물을 내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큰 모체, 큰 근원과 같은 뜻으로서의 한알에서 하늘이라는 말의 기원이 있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우리 신화, 전설에서 한 시조의 탄생이 알에서의 탄생으로 이어지던 것을 기억할 것입 니다,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는 망아지가 알을 품고 있다가 뛰처 나간 그 알에서 태어났다고 합 니다, 짐승이나 사람이 알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갖다 버린다, 그러면 새와 짐승 들이 그 알을 보호하며 노래합니다, 그렇게 하늘의 보호를 받으며 태어난 것이 고주몽이기도 하 고 금와이기도 합니다, ‘알’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에게 있어서 사물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홍수 전 사람들이 창조주 유일신 하나님을 알이라고 한 것은 여기에 있습 니다, 하나님을 뜻하는 성경 원어 ‘엘’은 바로 이 ‘알’에서 가지 쳐 나온 말입니다,

‘엘’은 다스리는 이, 강하신 분이란 뜻을 가지 신명으로 셈어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된 하나님 또 는 신성에 관한 호칭입니다, 엘은 바로 알의 변음입니다,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이 라고 불렀습니다, 이 ‘알’이라는 단어는 창조주 하나님을 뜻하는 일종의 원형언어로서 노아 홍 수 이후의 세대로 전승되었습니다. 노아는 홍수 후 방주가 머무른 산의 이름을 ‘하나님의 산’이 라는 뜻으로 ‘알뫼’(알산)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방주가 안착한 지역인 ‘알뫼’(아르메니아) 라는 지명이 나왔으며 그 산은 오늘날까지 안산 곧 ‘아르산’이라고 불리어집니다, 

창세기에는 방주가 아라랏 산에 정박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라랏 산은 터키 동부 고원지 대에 위치한 산인데 터키어로 ‘아르 다으’즉 아르 산’이라고 불립니다, 이 ‘아르’는 본래 ‘알’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라랏 산은 터키에서 가장 높은 해발 5137m의 ‘대 아르’와 해발 3985m의 ‘소 아르’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대아르는 일년 내내 눈으로 덮여 있는데 이 대아르가 창세기의 아라랏 산으로 추정됩니다, 

‘알’이란 단어는 고대로부터 대단히 소중한 말이어서 인명과 지명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노아 로부터 일신신앙을 계승한 셈은 자신으로부터 일신신앙을 물러 받은 셋째 아들의 이름을 ‘알밝 삿’ 이라고 지었습니다, 또한 알밝삿의 증손자로서 에벨로부터 셈계의 일신신앙을 계승한 욕단 은 자신의 맏아들 이름을 ‘알모닷’이라고 지었습니다, 더 나아가 알아랏, 알뫼니아, 올알, 알타 이, 알알해(아랄해), 알마타, 알타이, 알류우산 열도, 알라스카와 같은 지명들은 모두 창조주 하나님의 최초 신명인 ‘알’에서 근거를 둔 말입니다, 

홍수 후 ‘알’은 주로 셈 계통의 민족들에게 그들의 신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습니다, 유대인은 ‘엘’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브니엘(하나님의 얼굴), 엘 샤다 이(전능하신 하나님), 엘리야, 엘리사, 엘 엘리온(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알’이 고대 하나님의 이름이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좋은 사례는 ‘메아리’를 들 수 있습니다. ‘메아리’는 본래 말이 ‘뫼알이’입니다, 이 말은 ‘뫼의 알’ 즉 산 신을 말합니다, 산에 가서 야호하고 고함을 치면 야호, 야호, 야호, 라고 산이 있는 숫자만큼 되돌아 오는 소리를 우리 조상들은 산신의 소리로 연상했 던 것입니다, 그리고 ‘엘’, ‘일’, ‘얼’과 같은 말은 바로 이 ‘알’의 변음입니다, 

‘알’에서 가지 처 나온 말이 ‘얼’입니다, 얼은 ‘신(神)’ ‘넋’을 말합니다, 정신 나간 사람을 ‘얼간이’ 얼빠진 사람이라고 하며,얼떨떨함과 어리둥절은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는 상태이며, 얼뜨기는 다부지지 못한 사람, 얼버무림은 제대로 버무리지 못함을 나타냅니다, 얼은 정신을 뜻하는 우리 의 토박이 말입니다, 이 ‘얼’이라는 말이 ‘알’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메르어에서 도 인간의 정신을 뜻하는 말이 ‘a-la’입니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의 저자S. N. Krammer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수메르인은 동방에서 왔다고 합니다, 또한 문명의 창세기의 저자 노아 크레이머는  수메르라는 지명은 셈에서 유래되었다고 단정합니다, 

아마도 수메르인들은 대 홍수 후 동방으로 이동했던 욕단의 족속들로서 바이칼 호에서 역이동 하여 서쪽으로 다시 와 중앙아시아(실크로드)를 거쳐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들어가 문명을 일으 킨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메르인들은 머리털이 검고 후두가 편평하며 태음력을 사용했고, 한국 어와 어순이 같은 교착어를 썼습니다, 대영백과사전에는 수메르인의 교착어가 한국어와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메르어와 한국어는 뜻과 음이 일치하는 단어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한국어의 광명을 뜻하는 ‘밝’은 BAR-BAR, 금은 GUSH-KIN인데 KIN은 누른, 금을 뜻합니다, 삼국시대 까지만 해도 우리 민족은 금을 ‘구지’라고 했습니다, 길은 GIR, 굴GUR, 구릉은 KUR, 노래는 NAR, 님(높은 사람에게 붙이는 존칭)은 NIM, 니므롯의 님도 역시 존칭이라고 합니다,

달은 DAL 대갈(머리)는 DAD-DIL, 장독은 DUG, 밭은 BAD, 빛은 BIR, 어른은 UR, 한 알은 AN-UR(가장 높다), 칼은 KAR, 엄마는 UMMA , 아빠는 ABBA, 아랍어의 아버지도 ABBA 아람어의 아버지도 ABBA입니다, 특히 수천년 동안 변화가 거의 없었던 인칭대명사나 지시 대명사인 이는 (I), 나는 NA, 너, 네는 NE, 그, 게는 GE로 발음되고 뜻도 같습니다, 수메르인은 우리 처럼 머리카락을 묶어 상투를 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뜩같은 형태의 씨름을 했으 며, 고구려, 신라, 가야 등에서 썼던 회도(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미르고원이 원산 지인 파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욕단의 목적지 ‘새팔’은 빛이 시작되는 새 땅 곧 ‘새밝’으로서 광명의 본원지를 이르는 말입니 다, 욕단은 알이랑 고개를 넘어 빛이 시작되는 동방의 새 땅, 곧 시베리아로부터 남 북만주에 이 르는 ‘극동 아시아’까지 아주 멀리 이동했던 것입니다, 만주 벌판이 연장된 시베리아는 우리 밝 달겨레의 역사의 고향입니다, 한국인의 주류는 시베리아 바이칼호에서 온 북방계 아시아인입니  다, 배달민족의 ‘배달’이라는 말은 ‘밝달’에서 나왔습니다, 배달겨레 할 때의 ‘배’의 뿌리도 ‘밝’ 입니다, 그리고 달’은  곧 ‘달’에서부터 온 것으로서 ‘아사달’할 때의 달인데 땅이라는 뜻입니다, 곧 양달은 양지를 말하며, 음달은 음지, 빗달은 비스듬한 땅을 말합니다,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 을 공경하던 천손민족 에벨의 혈통 욕단의 가계는 광명의 본원지인 ‘밝의 땅(밝달-배달)을 찾아 아침에 뜨는 해를 따라 알이랑(하나님과 함께) 고개를(파미르고원-천산산맥-앞타이 산맥)을 넘어 쉼 없이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욕단족속은 이 ‘밝의 땅’에서 ‘한 밝산’을 발상지와 중심터로 삼아 한밝산과 그 변두리에 정착했 습니다, 그곳이 동방에서 가장 빛밝고 볕밝은 땅인데다 아시아 동쪽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두산 은 셈의 후손인 그들이 산정제사를 드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역 사적 단군신화에 나오는 태백산 천손강림의 모티브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배달겨레의 성경상의 시조는 하나님의 사람 ‘욕단’입니다, ‘한 밝산’인 배달은 볕 밝고, 빛 밝아 사람이 먹는 풀, 나무, 과일, 새, 짐승 등이 자연히 많아서 아득한 옛날에는 그곳이 사람 살기에 가장 좋은 땅 이며 터였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이 배달을 낙원으로서 하나님이 점지하신 땅이라고 믿었습 니다, 욕단이 세운 나라는 가장(한) 환(桓)한 나라인 까닭에 이것을 그들은 하늘나라(한 나라), 신의 나라(신국=신시)라 하였습니다,  배달나라는 신시(神市)라 하였습니다.

참으로 배달나라는 신시 곧 신의 도성이었으니,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그것을 입증합니다, 우선 천국은 밝고 환합니다, 해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배달나라도 밝고 환합니다, 해가 뜨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국에서 가장 높은 곧은 주님의 보좌인데,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가 그곳에서 흘러 나와 생명수강을 이룹니다, 한편 밝달 나라에도 가장 높은 한 밝산 꼭 대기에는 천지가 있는데 거기에도 수정처럼 맑은 생수가 있어 강이 되어 흐르니, 그 물이 절반 은 동해로 두만강이 흐르고, 절반은 서해로 압록강이 흐릅니다, 게다가 천국 백성들의 옷은 모 조리 흰옷인데(계3:4, 7:9-10,19:14,마7:2, 28:3,행1:10,단7:9)인데 배달나라 백성들도 모 두 흰옷을 입고 삽니다, 그들은 백의 민족입니다,

더욱이 밝고 환한 천국에는 흰옷 입은 성도들이 보좌 앞에서 늘 하나님께 예배하는데 밝고 환한 배달나라에서도 흰 옷입은 백의 민족이 백두산 산정에 올라 하늘보좌에 계신 하나님께 성대히 천제를 드립니다.  땅 위에 있는 배달나라의 광경이 천국의 모습과 아주 유사합니다. 욕단이 밝 달(밝은 땅)에 세운 한 밝은 배달나라는 지상에 있는 하늘나라의 모형이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그 나라는 알이랑 정신, 곧 하나님 중심사상과 신본주의 기초 위에 세워진 신시 즉 하나님의 도 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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