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
생물이 온갖 환경에 있더라도 체내의 상태는 대략 일정한 상태로 유지되는 현상.
항상성(恒常性)이라고도 한다.
척추동물의 혈액의 화학적 · 물리적 성질은 먹이 등에 영향 받지 않고,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예컨대, 사람이 아주 더운 환경하에 있더라도 체온이나 체액(體液)의 삼투압(渗透壓)은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다.
호메오스타시스의 메카니즘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신경과 호르몬에 의한 조절기구이다.
몸의 상태가 한 방향으로 어긋나려고 하면 그것과는 반대방향으로 그 상태를 바꾸도록 조절기구가 작용하여, 결과적으로 거의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절 방법을 일반적으로 마이너스의 피드백이라 한다.
온유. πρᾶος 4235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온유. πρᾶος 4235
발음 / 프라오스(praŏs)
- 관련 성경 / 온유한(마 11:29).
- 신약 성경 / 4회 사용
발음 / 프라우스(praüs)
- 관련 성경 / 온유한(마 5:5, 벧전 3:4), 겸손한(마 21:5).
- 신약 성경 / 4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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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유종의미
콥틱교회 이슬람 남편 딸 8살 성경 앍던 아내 살해 딸들을 묻어버렸다 8. 1살 15일동안 생존
우리말로는 ‘항상성(恒常性)’이라고 한다.
생명체에는 외부환경 조건이 변해도 내부환경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작용이 있다고 하여 이를 프랑스의 클로드 베르나르가 제안하고 나중에 미국의 캐논이 ‘호메오스타시스’라고 명명했다.
우리 인간의 신체를 예로 들면,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간의 글리코겐이 분해돼 포도당으로 변해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를 100mg/dl 전후로 유지시키고, 이 같은 절식(絶食)상태가 계속되면 지질, 단백질까지도 포도당으로 바뀌어 혈중 포도당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는 혈중 포도당 농도가 저하되면 뇌를 비롯해 신체의 중요한 조직에 중대한 장애가 유발되기 때문이다.
우리 신체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혈중 포도당 농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반응하는데, 이 같은 생체작용이 ‘호메오스타시스’인 것이다.
질병이란 호메오스타시스가 깨어진 상태
‘영양공급’과 관련해서 좀 더 살펴보자.
우리 신체에 음식을 공급하지 않으면 먼저 당질이 소비되고 다음으로 지질, 단백질 순으로 소비되며, 더 이상 소비될 것이 없으면 혈당치가 내려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
반대로 당질을 비롯해 과식을 하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가 증대되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시키지만, 과잉섭취가 장기간 계속되면 췌장의 랑게르 한스섬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 분비장애로 인해 당뇨병이 유발된다.
이같이 우리 신체는 외부환경에 대응해 반응하면서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작용을 하며, 만일 신체에 유해한 외부환경의 변화가 강하고 장기간 계속되면 호메오스타시스는 깨져버리고 질병을 초래하는 것이다.
호메오스타시스는 우선 ‘조화(harmony)’를 의미한다.
생명체의 경우 각각의 부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면서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사회 또한 각 영역이 상생(相生)의 원리하에 조화를 이뤄야 한다. 마치 오케스트라의 협주곡이 제대로 소리를 내려면 각 단원 한사람 한사람의 연주가 조화를 이뤄야 하는 것과 같다.
고대 서양철학자 피타고라스는 세계 만물의 근원이 숫자(number)들의 조화로운 만남에 있다고 했다.
그에 의하면, 숫자 1은 최상의 수이고 모든 수의 출발점이지만 숫자 1의 최고의 가치는 숫자 2, 3 등 다른 숫자와의 일정한 비례관계를 통해 서로 조화를 이룰 때만 나타난다고 한다.
또, 아름다운 음악은 음과 음 사이의 멋진 수학적 비율에 있으며, 우리 신체의 건강은 신체의 각 부분들이 올바른 수학적 비례로 유지될 때 가능하다고 했다. 다른 한편, 조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need)한 부분의 결핍(need)된 부분을 채워 줘야 한다. 영어 need는 ‘필요’라는 의미와 함께 ‘결핍’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조화란 필요(need)한 부분 간의 화합이다. 우리 신체에 어느 영양소가 부족하면 무의식적으로 그 부족한 영양소를 찾아 음식을 섭취한다고 한다. 사회과정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빈곤에 허덕이는 저소득층을 위해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이 나눠 줘야 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벽을 깨기 위해 정규직이 더 많은 양보를 해야 한다. 오른손과 왼손이 부딪쳐야 박수소리가 나고 박수를 치면 칠수록 즐거워지고 건강해진다.
호메오스타시스는 또한 ‘균형(gleich gewicht)’이다. 균형이란 대립된 요소들의 통일된 상태이다. 생명체로서 유기체는 유동적(fleissig) 균형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균형을 깨뜨리는 내외적 요소들에 대항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우리 신체도 균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율신경이 신속히 작용하고 내분비계가 반응하며, 외부나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백혈구, 임파구 등이 나서서 싸운다. 사회의 경우에도 일정하게 합의된 민주적 가치를 위해 마치 백혈구처럼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균형은 불균형을 전제로 한다. 아니 불균형을 이미 내포하고 있다. 사회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정이고 이같이 움직이게 하는 것은 불균형 상태다. 사회의 부(富)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면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일게 마련이다. 사회는 상생(相生)의 원리에 따라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하기 때문이다. 정치를 흔히 살아있는 생물이라 한다. 그렇다면 정치는 ‘호메오스타시스’에 따라 부족한 곳을 채워주고 합의된 가치를 위해 싸우며 조화와 균형을 위해 나가는 것이어야 한다. ‘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 이는 지금 현실이자 앞으로의 지향점이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내 몸 안의 의사, 호모오스타시스
글 권복기
<1회-건강과 질병 사이>
2회-음식이 약이다
3회-숨과 쉼
4회-최고의 명약, 마음
우리 몸은 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라고 하는 항상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을 최적의 상태, 가장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힘을 뜻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더운 곳에 있어서 몸의 온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은 땀을 통해 체온을 낮춥니다. 추울 때 소름이 돋는 것은 몸의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입모근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안 되면 우리 몸은 손발은 물론 온몸을 떨어 체온을 높이려
합니다.
외부에서 적이 나타나도 우리 몸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움직입니다. 눈앞에 사나운 개가 나타나 무서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생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입니다.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이때 우리 몸은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해 심장박동을 늘려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고, 몸에 저장된 에너지를 팔과 다리의 근육으로 서둘러 보냅니다. 성욕,
식욕, 수면욕 같은 한가한 욕구들은 싹 달아납니다.
우리 몸의 호메오스타시스는 병에 대해서도 작동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감기를 초래한 균을 죽이기 위해 체온을 높입니다. 또
몸 어느 부위에 상처가 생겨 피가 나면 혈소판을 보내 상처 부위의 ‘펑크’를 때웁니다. 몸 바깥에서 ‘적’으로 인식되는 세포가
들어오면 몸 안의 파수꾼 구실을 하는 여러 세포들이 출동해 잡아먹습니다. 몸 안에서 생겨나는 이상세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자살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를 아포토시스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세포는 죽지 않고 계속 분열을
합니다. 암세포가 그렇습니다. 이런 세포도 우리 몸 안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잡아먹습니다.
이처럼 우리 몸은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병을 치료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이를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자연치유력 또는
생명력이라고도 부릅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를 ‘내 몸 안의 의사’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몸 안의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떤 명의도 고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질병은 ‘우리 몸 안의 의사’인 면역력 또는 자연치유력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며 치료는 이를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히포크라테스는 ‘몸 안의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떤 명의도 고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질병은 ‘우리 몸 안의 의사’인 면역력 또는 자연치유력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며 치료는 이를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몸 안에 있는 의사가 잘 치료하게 하려면
결국 건강하게 살려면 ‘몸 안의 의사’인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잘 작동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의학적으로 사람은 120살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천수를 다하는 이들은 아주 드뭅니다. 물론 수명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77.5세였습니다. 1948년 평균
수명이 46.8세였던 것에 비하면 30년이나 더 오래 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평균 수명에는 뇌졸중, 치매, 고혈압, 당뇨, 암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들을 제외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수명은
67.8세 불과합니다. 10년은 앓다가 죽는다는 얘기가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아픈 사람이 없는 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은 더욱 그렇습니다.
또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사람도 사실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들은 현대인의 대부분이 미병(未病) 즉 병이 나지
않았을 뿐 건강한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현대인의 15%는 건강한 사람이고, 나머지 15%는 환자이며
70%의 사람들은 건강인에서 환자로 옮겨가고 있는 미병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사람과 미병 상태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서양의학은 건강한 사람의 몸 상태를 수치화하고
있습니다. 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이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 혈액을
전신으로 보낼 때의 압력이고 이완기는 심장으로 혈액이 들어갈 때의 압력을 말합니다. 또 체질량지수는 18.5~24.9이면
정상입니다. 체질량지수는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누면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의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200mg/dL 미만, LDL 콜레스테롤은 130m/g이 미만을 유지해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혈당은 공복혈당이
100mg/dL 미만, 식사를 시작한 지 2시간쯤 지났을 때의 혈당이 120mg/dL 미만이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간
수치나 혈액 속의 백혈구 수치 등을 통해서도 건강한 사람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의학은 불건강 즉 미병 상태를
잡아내지는 못합니다. 근거 중심이 아닌 주관적 판단이라고 서양의학으로부터 비판받지만 한의학은 조금 다릅니다. 서양의학으로
‘측정’되기 전에 맥진 등을 통해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짜증이 늘고 피로감이 잦고 잠을 푹 못잔다면 건강을 돌아보자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 짜증이 늘었다, 입 안이 잘 헌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다, 자꾸 억울한
생각이 든다, 입맛이 없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하다, 걱정이 늘었다 등의 증상을 보이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의 건강 여부를 이렇게 알 수도 있습니다. 먼저 건강한 사람은 입 안에 침이 많이 고입니다. 아기들을 보세요. 생명력이
왕성합니다. 물론 턱 관절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다르게 봅니다. 살 활()자를 파자해보면 침과
건강의 관계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혀()에 물( )이 있다는 뜻입니다. 혀에 물이 있으면 즉 침이 잘 고이면 살 수 있다,
다시 말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말이지요.
다음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고 일어나면 저절로 기지개를 켭니다. 이는 잠을 푹 잤다는 말입니다. 잠은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절로 나오는 기지개는 깊은 잠을 자서 몸에 쓰이는 에너지가
아랫배 즉 단전에 충분히 쌓여 넘친다는 뜻입니다. 이때 오글오글한 느낌이 들면서 몸을 뒤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기지개가 나오는
것이지요. 이는 아랫배의 에너지를 손끝과 발끝에 보내기 위한 자연스런 움직임입니다. 아기를 보세요. 자고 일어나면 늘 기지개를
켭니다. 텔레비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는 시쳇말로 100%입니다. 동물도 그렇습니다. 개나 고양이는 자고 나면 늘
기지개를 켭니다.
그렇다면 건강을 잃거나 미병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건강을 해치는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전세일 CHA의과학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장님은 이를 재미있는 말로 표현합니다. 첫째,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해서이고 둘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아서이며 셋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자연치유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일, 다시 말하면 이를 약화시키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하면서 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그릇된 음식섭취가 질병을 부른다
사람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수백만 년 동안 자연에 적응하며 살아왔습니다. 인류의 식생활 습관은 그렇게
오랜 기간 형성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100여 년 사이에 이는 크게 바뀌었습니다. 먹는 것이 달라지고, 생활 패턴이
달라졌습니다.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으리으리한 빌딩에서 더위나 추위와 무관하게 일을 하지만 농경사회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삽니다. 일은 너무 많아 잠 잘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우리는 오염된 물과 공기를 마시고, 컴퓨터,
휴대폰, 텔레비전 등 수많은 문명의 이기들이 뿜어대는 전자파에 둘러싸여 삽니다.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고, 음식은 풍족해졌지만 상당수 음식이 화학첨가물이 든 가공 식품입니다. 계란, 우유, 고기 등을 배불리 먹지만 그 안에는
성장촉진제나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닭이나 소, 돼지 등은 자연적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 좁은 우리에 가둬 놓고
키웁니다. 빨리 크게 하기 위해 성장촉진제를 먹이고, 운동 부족으로 병이 생기면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런 해로운
물질을 간접적으로 먹는 셈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것은 불과 100년이 채 안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 몸속의 유전자는 그렇게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새로운 이물질이 몸에 들어왔을 때 이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는 오랜 세월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건강을 회복하는 일은 어찌 보면 간단합니다. 우리 몸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자연스런 생활로 돌아가면
됩니다. 건강해지려면 100년 전의 생활로 돌아가자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을
거슬러서는 건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부자연스런 환경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쉽지 않지만 길은 있습니다.
1. 머리(아이큐 105, 유대인 97)
2. 열정
3. 교육열
4. 기술 : 자원이 없기 때문에 기술력을 키워야 한다(원자력 기술)
5. 730만 해외 동포(186 나라, 네트워크 형성) - 중국 5000만(180 나라)
6. 개신교(프로테스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