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자료(주제 중심) / 안식일과 주일,


안식일과 주일(골로새서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Therefore do not let anyone judge you by what you eat or drink, or with regard to a religious festival, a New Moon celebration or a Sabbath day.

폄론(貶論)이란 단어가 사용된 한글 개역 성경을 검색하면 3구절이 소개됩니다.
먼저 "폄론(貶論)" 이란 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폄론(貶論) :  낮출 폄(貶) - 떨어트릴 폄, 논할 론(論)
남을 깎아 내려 헐뜯음. 또는 그런 말.

다른 말로 폄훼(貶毁) : 낮출 폄(貶), 헐 훼(毁)


(역사적 교훈과 예화)
재건교회 성도들의 경우 - 주일에 예배를 위하여 토요일에 교회에 와서 철야를 하고 주일 예배를 마친 후 다시 주일에 철야를 한 후 월요일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는 아주 열성적인 성도들이 있었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장로교회에서 주일에 물건을 구입하지 말라, 돈을 사용하지 말라고 극단의 주장을 가르쳐 왔다.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

창세기 2:2-3 / 안식일의 의미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안식하셨음이니라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신명기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느헤미야 13: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안식일을 지키라 - 에례미야 17:21, 22, 24, 27


골로새서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디모데전서 5:13

또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 다니고 게으를뿐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요한삼서 1:10
이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저가 악한 말로 우리를 망령되이 폄론하고도 유위부족하여 형제들을 접대치도 아니하고 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어 쫓는도다.




인터넷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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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잠시 여유를 가지고 미소 짓기 위한 유머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인체에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셰익스피어

웃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전 운전자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달의 운전자'로 뽑히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입니까?"

운전자가 기뻐하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 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있던 아내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이발소

한 외국인이 충청도 지방을 여행하다 이발소에 들렀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이발사는 외국인이 들어오자 당황하며 안절부절 못했다.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떻게 인사할까 망설이며 식은땀을 흘리던 이발사는 그냥 우리말로 인사를 건네기로 마음을 먹고는, 용기 내어 이렇게 인사를 했다.

"왔슈?"

외국인은 이발사가 서투른 영어로 '뭘 보느냐(What see you)"고 묻는 줄 알고 앞의 거울을 가리키며 말했다.

"미러(Mirror)"

그러자 이발사는 잘 알았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외국인은 머리를 깎는 동안 눈을 감고 있었다.

한참 후 눈을 뜬 외국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외쳤다.

"오 마이 갓!"

그 이발사는 외국인이 머리를 밀라는 줄 알고, 그의 머리를 몽땅 밀어버렸던 것이었다..;;



점을 빼니

숫자 4.5와 5가 있었다.
5보다 낮은 4.5는 항상 5를 형님으로 모시며 깍듯하게 예의를 차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그렇게 예의 바르던 4.5가 5에게 반말을 하며 거들먹거렸다.
그 모습을 본 5가 화를 내며 말했다.
"너 죽을래? 어디서 감히!"
그러자 4.5가 째려보면서 대답했다.
"까불지 마! 나 점 뺐거든!"



면접

어떤 회사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있었다.

면접관 : 다음 사람! 자네는 특기가 뭔가?
지원자1: 네, 저는 하늘을 날 줄 압니다.
면접관 : (어이없어 하며) 그만 나가 보게!
그런데 그 입사 지원자는 '네.'하고는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면접관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앞으로는 함부로 사람 말을 무시하지 않기로 했다.

면접관 : 다음 사람! 자네는 특기가 뭔가?

지원자2 : 저는 개와 이야기를 할 줄 압니다.
면접관은 또다시 기가 막혔지만, 아까 하늘을 나는 사람을 봤기 때문에
꾹 참으며 말했다.
면접관 : 어디 해 보게
그러자 입사지원자는 데리고 온 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지원자2 : 뽀삐, 벽을 영어로 뭐라고 하지?
개 : 월(wall)~ 월(wall)~!
지원자2 :  그럼 중세 봉건시대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야?
개 : 왕(王)~ 왕(王)~!

이 상황을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켜보던 면접관.
그럼 그렇지 어떻게 개와 정상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겠냐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면접관 : 이만 나가 보게!

그러자 입사 지원자2와 같이 나가던 개가 하는 말.

" (고개를 갸웃거리며) 왕이 아니라 임금인가? " 

그것도 모름?

아들과 어머니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어머니가 말했다.
"얘야! 남들은 달에도 간다고 하는데, 우리도 뭔가를 해 보면 어떨까?
언젠가 우리도 우주선을 만들어 태양에 가보는 건 어때? "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에~이. 어머니 그건 불가능해요! 태양이 있는 곳으로 500마일 가까이까지 가면  모든 것이 다 타서 바삭바삭해진단 말이에요"

이 말을 듣고 어머니가 하는 말.

"이런 바보야. 밤에 가면 되잖아."





조경제전도사(김성민, 박성진)



목사님,
거저거저 감사합니다.
우리 성진이가 성민이를 만났답니다.
어느 미국교회에 있다고 하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계속 뉴욕에 머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자세히 모르겠어요…
기도드릴뿐입니다.
목사님도 주님이 만져주시기를 기도드려주세요.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답신)
좋으신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믿음의 기도가
주님의 보혈로 덮어
새 생명의 길
새로운 삶을 회복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순(유정선, 유정아 + 최규진목사)


《My 성경필사 & 간증문》

제 "유산"으론 남길 2가지,
첫번 째는 "성경필사"
둘번 째는 "간증문"입니다
지금 "성경필사"의 <이사야 50장>부분을 기록하며,구역을 완성하면 필사된 노트들을 먼저 제본하고,신약부분이 마치면 전부 합하여 제본할 계획~

또 며칠 전에 "간증문"을 완성하기 전에, 한 부분을 남겨두고, 우리가정의 "큰아들(사위)"인 자리를 채워지면 "간증문"이 완성되어 몇권들을 인쇄할 계획입니다

큰딸에게도 말없이, 이 두 가지"원하고 소원하는 것", 이 모드는 제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서, 목사님께 고백합니다

또,"간증문"은 자세히 기록하여,자녀들(다음세대)에게 남길,제 인생(1954년~2023년),70년의 역사를 저의 역사만이 아닌,세계&우리나라까지 역사를 같이 살아온 과정을 기억대로 기록하고 엮은 "간증문"입니다.

<답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신앙의 흔적을 새기며
후손들을 위한 믿음의 그루터기를
만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주님은 아시지요
주님을 세밀하게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화제의 인물 / 심규진박사(73년생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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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 심규진박사(73년생 한동훈)

심규진, 沈揆珍, Kyu Jin Shim
출생 / 2. 28., 물고기자리, 말띠
소속 / IE대학교(Assistant Professor)
학력사항 / 2010~2013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Mass communication 박사

2008~2010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Telecommunication 석사

1997~2001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경력사항
스페인 IE대학교 Business School Assistant Professor
2021.6~2021.12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 실장
2018.7~2021.6

오스트레일리아 University of Melbourne 전임교수 
2014.7~2018.6

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 조교수
2003.5~2007.11

미디어다음 뉴스파트장
2001.1~2003.4

CJB 청주방송 기자
“강남 신사 한동훈, 정치 카르텔에 맞서다”…그들이 열광하는 이유
- 2023. 12. 11.

심규진 스페인 IE대학 교수는 최근 펴낸 책 ‘73년생 한동훈’에서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급부상 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능력주의를 이렇게 설명한다. 2024년 총선에서 여당의 히든카드가 될 한 장관은 최근 압구정 현대고 동창인 배우 이정재씨와의 인연에서부터 관련 테마주의 급부상까지 연일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를 보면서 궁금증이 생긴다. 과연 무엇이 한동훈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일까.

◆“보수가 한동훈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1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심규진 교수는 최근 저서인 ‘73년생 한동훈’을 통해 보수가 한동훈 장관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분석했다. 심 교수는 이 책에서 한 장관의 능력주의는 ‘세련됨’이라고 표현한답니다


그는 “한동훈이 쓰는 능력주의의 서사는 쿨하고 세련됐다는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기존의 능력주의가 가지고 있는 촌스러운 짠내, 동정과 눈물을 요구하는 신파가 없다는 것”이라며 “강남 신사 스타일의 한동훈 장관은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도 자신만의 능력으로 586 정치 카르텔의 부당한 탄압에 맞선다. 정적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위엄을 지켜내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이것은 정치적 계파나 특정 팬덤이 지켜준 것이 아니다며 오로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인기, 즉 탁월한 전문성과 시대를 읽어내는 남다른 직관과 혜안으로 돌파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책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장관의 관계를 과거 조선시대 태종과 세종의 정치적 관계에 빗댄다. 왕자의 난 등 손에 피를 묻혀가며 왕위에 오른 태종과 그런 태종과는 반대로 묵묵히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은 성군이었던 세종의 관계가 마치 두 사람과 같다는 것이랍니다

심 교수는 “한동훈은 최고 권력인 대통령과의 두터운 브로맨스 서사, 1970년대생의 젊음, 이준석이 보여줬던 어떤 말싸움에도 지지 않는 민첩한 언변, 오세훈처럼 신사 같은 매너와 태도, 그리고 홍준표와 같은 확고한 이념적 선명성과 대야투쟁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며 “586의 종교 전쟁은 이 정권에서 종식되어야 한다. 새로운 시대의 한동훈의 시대에는 좌도 우도 적어도 대한민국 체제 안에서 합의하고 설득되는 생산적인 정치가 열렸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그리고 그 주역은 정말로 산업화 민주화 그 어느 쪽의 정치세력에게 빚도 한도 없는 한동훈이 유망하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하고 있답니다

심 교수는 정치무대에 데뷔하기 전부터 비정치 계층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한 장관의 팬덤에 대해 한국 정치사상 유례가 없는 현상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결론적으로 계파정치와 팬덤정치를 거쳐온 한국 정치 지형은 이제 ‘능력주의’와 ‘실용주의’의 트렌드로 전환되는 시기라고 봐야 한다”며 “능력주의의 끝판왕 격인 한동훈이 귀족적 매력으로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그의 정치적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팬덤 자체에 매몰되지 않을 만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은 한동훈의 정치적 내구성을 가늠하게 하는 진정한 한 요소”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책은 한 장관에 대한 분석 뿐만 아니라 현재 야당과 586 기득권 정치세력에 대한 냉정한 비판도 함께 담고 있답니다

심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혐오를 민주당 등 야권이 정치적 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고 비판한다. 
이 책에서 심 교수는 “소위 말해 페미니즘 팔이를 하는 좌파 여성 단체들이라면 정치적 영향력이 강한 여성이 성적으로 농락 당하고 정치적 희생양이 되는 그 억압의 근원과 역사적 기제를 모를 리 없거늘 그 어느 한 사람 이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 것”이라며 “어느 누구의 말대로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일갈을 던지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라고 말한답니다


또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이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그다지 많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민주당의 억지에 끌려다니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과 권리를 스스로 피력하는 관료 정치인들의 모습을 매력 있게 보는 국민들은 많을 것이라는 점을 염두해 둬야 한다”며 “대중은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이미지에 열광하기 때문이다.
 보수는 ‘눈치보고 계산하는’ 샌님형 보수에서 ‘당당하고 전투력 있는’ 화끈한 보수로서의 레토릭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본다“고 내다봤답니다.

과거 여의도연구원 출신인 심 교수는 보수 여성 정치인에 대해 냉정한 판단도 내놓았다. 심 교수는 “보수 여성 정치인들이 서로 견제하고 각자도생하는 모습 말고, 댄스 여가수의 신구세대가 뭉친 ‘댄스 유랑단’처럼 서로의 목표를 격려하고 멘토와 멘티가 되어 고단함을 녹여주는, 여성 정치인만이 공감하는 지점들을 보여주면 어떨까”라며 “많은 여성들이 걸크러시에 열광한 이유를 정치에서 찾을 수 있다면, 그리고 여성 정치인들이 징징거리지 않고 자신만의 능력으로 인정받기 원하는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보수가 영역을 확장하는 솔루션이 정말로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답니다.

심 교수는 2014년 싱가포르 경영대학교와 호주 멜버른 대학교를 거쳐, 2022년부터 스페인 IE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미디어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사와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시라큐스 대학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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